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2-31 11:21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평균 산재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은 수준인 1.47%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노무제공자 직종별 산재보험료율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합니다.산재보험료율은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 등에 대비해 납부하는 보험료 비율로, 전액 사업주 부담이며 산재보험 기금으로 운용됩니다.산재보험료율은 2024년부터 1.47%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노동부는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산재 노동자에 대한 안정적인 보호와 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내년에도 동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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