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2-31 11:22
북한이 오늘(31일) 밤 평양에서 청년들이 참석하는 새해맞이 행사를 엽니다.관영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오늘밤 11시부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청년학생들의 경축야회와 국기게양, 축포 발사'가 진행된다고 보도했습니다.북한은 최근, 매년 새해맞이 행사로 청년들이 광장에 모여 원무를 추는 경축야회를 개최해 왔습니다.북한 매체에서 아직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예년처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대규모 신년 경축공연이 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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