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025년 역대 두 번째로 더웠다…대관령에도 첫 폭염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1-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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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평균 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기후 특성'을 보면 지난해 연평균 기온은 13.7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상 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연평균 기온 1위는 14.5도를 기록한 2024년, 3위는 13.5도를 기록한 2023년으로, 최근 3년이 1∼3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해 전국 폭염일은 29.7일로 평년보다 2.7배 많았고, 열대야일은 16.4일로 평년보다 2.5배 많았습니다.

지난해 7월 26일에는 대관령의 기온이 33.1도까지 올라, 1971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대관령에 폭염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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