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1-09 10:55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한국은행이 오늘(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122억 4,000만 달러(약 17조 8,000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31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이어졌고, 흑자 규모도 추석 연휴 등으로 저조했던 직전 10월(68억 1,000만 달러)이나 1년 전 같은 달(100억 5,000만 달러)보다 커 동월 기준 역대 최대칩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규모도 1,018억 2,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866억8천만달러)을 17.5% 웃도는 최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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