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1-21 09:50
유엔이 지하수 과다 사용과 수질오염 등으로 전 세계 수십억 명이 회복하기 어려운 '물 파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유엔대학교 물·환경·보건연구소는 보고서에서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3이 '물 불안정' 또는 '심각한 물 불안정'으로 분류된 지역에 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연구소는 특히 40억 명은 연중 최소 한 달은 심각한 물 부족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유엔이 그동안 수자원 고갈 문제를 다루면서 회복 가능성을 전제로 '물 스트레스'나 '물 위기'라는 용어를 사용해왔지만, '파산'이라는 용어를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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