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1-29 11:12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연합뉴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행렬이 멈추면서 한국은행의 다음 달 금리 동결 가능성도 커졌습니다.연준은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3.75%로 유지했습니다.연준의 금리 동결로 다음 달 26일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앞둔 한은 역시 기준금리를 6연속 동결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한미 금리 격차가 현재 1.25%p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은만 금리를 낮춰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압박을 자초할 이유가 없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집값과 물가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반도체 등 수출 호조로 경기 부양에서 자유롭다는 점을 들어 한은의 금리 동결이 연중 내내 이어질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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