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건희 일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재판 시작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2-0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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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 일가와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 재판이 오늘(3일)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부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김선교 의원과 김건희씨의 모친 최은순씨, 오빠 김진우씨, 전현직 양평군 공무원 등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최씨와 김씨의 청탁을 받고 군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개발사업 인허가 로비 활동을 한 전직 언론인 A씨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습니다.

김 의원은 양평군수 재직시절 최씨와 김씨로부터 양평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개발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관계 직원에게 이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와 김씨에게는 김 의원 및 양평군 공무원에 대한 로비를 통해 개발부담금을 축소하려 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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