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2-03 08:21
미국 정부가 이란과 소말리아 등 75개국 국민에 대한 미국 이민 비자 발급을 중단하자, 미국 시민단체들이 이를 "무효화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시민단체 모임은 현지시간 2일 이민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중단해달라며 미 국무부를 상대로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시민단체 모임은국무부의 비자 발급 중단 조치가 수십 년간 확립돼 온 이민법 체계를 완전히 뒤집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미 국무부는 지난달 중순, 미국 국민의 복지 혜택을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받아 가는 이민자들이 속한 75개국에 대해 이민 비자 발급 절차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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