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6-02-04 10:46
교섭단체 대표연설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사진=연합뉴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여권이 주도한 2차 종합특검에 대해 "특검이 필요한 곳은 따로 있다"며 대장동 항소포기 특검, 더불어민주당-통일교 게이트 특검, 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등 '3대 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퇴보시키고 사법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데 힘을 다 쏟아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종합특검은) 자신들 입맛에 맞는 수사를 하겠다는 것이고 지방선거까지 내란 몰이를 이어가겠다는 목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이 대통령에게 영수 회담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장 대표는 "정쟁이 아닌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알리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자"며 물가와 환율, 수도권 부동산, 미국의 통상 압력 문제 등 민생 현안과 특검 추진 등 정치 현안을 의제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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