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여의도 재건축 15곳 동시 진행…최고 59층 고층주거단지로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2-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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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전경 <사진=연합뉴스>

노후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여의도가 서울시의 한강변 고도 제한 완화 발표 이후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영등포구는 오늘(6일) 여의도 일대 15곳의 정비사업을 동시에 진행해 노후 아파트 정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정비사업 대부분은 기존 주거단지를 최고 47∼59층 규모의 고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용적률은 500% 안팎으로 계획됐습니다.

우선 대교아파트와 한양아파트는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준비 중입니다.

대교아파트는 최고 49층, 912세대 규모이며 한양아파트는 최고 57층, 992세대 규모로 계획됐습니다.

또한 삼부아파트와 광장아파트는 각각 최고 59층, 1,735세대와 49층, 1,314세대 규모로 재건축이 추진됩니다.

목화·진주·은하·삼익·공작아파트 등 일반상업지역 단지는 의무 상업 비율 완화로 주거 비율이 최대 90%까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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