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2% 저렴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2-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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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설 명절 가격비교조사 결과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2%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26일부터 닷새간 전국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에서 설 제수용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4인 기준 비용이 전통시장은 평균 32만 4,260원으로, 대형마트 평균인 41만 5,002원보다 21.9%인 9만 742원 저렴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는 50.9%, 수산물은 34.8%, 육류는 25% 가량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전체 조사 대상 품목 28개 중 22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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