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2-12 14:52
지난해 9월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동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오늘(12일) 청와대에서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오찬 회동이 당일 무산됐습니다.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여야 정당 대표 오찬 회동이 장동혁 대표의 갑작스러운 불참 의사 전달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홍 수석은 "이번 회동은 국정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치를 위한 자리였다"며 "그런 점에서 취지를 살릴 기회를 놓쳤다는 것에 깊은 아쉬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다만 "그럼에도 청와대는 국민 삶을 개선하기 위해 대화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상호 존중과 책임 있는 대화를 통해 협치의 길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장 대표는 오찬 예정 시간을 1시간 앞두고 불참 결정을 알리면서 언론을 향해서도 어제(11일) 국회 법사위에서 여당 주도로 '재판소원법'과 '대법관증원법'이 통과된 것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이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와의 오찬을 그대로 진행하지 않고 아예 취소한 데 대해서는 "오늘 오찬 회동의 취지가 여당과 야당의 대표를 모시고 국정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었기에 장 대표가 불참한 상황에서 자리를 갖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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