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무량판건물 설계부터 준공후까지…전과정 안전관리한다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2-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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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무량판 구조 건축물의 설계부터 준공 후 유지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안전망 사각지대에 있어왔던 무량판 구조 건축물에 대한 구조 안전 검증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모든 무량판 구조를 '특수구조 건축물' 범위에 포함하도록 국토교통부에 법령 개정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국토부에 건축물 관리시스템상 무량판 구조 여부를 명확히 표기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시 자체적으로는 무량판 구조 건축물과 공사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명부를 만들어 관리 사각지대를 없앱니다.

아울러 이미 파악된 314곳을 시작으로, 신규 착공·기준공 건축물 현황을 반영해 관리하는 통합 관리망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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