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화 실질가치 7개월 만에 반등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2-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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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원화 실질 가치가 7개월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국제결제은행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실질실효환율지수는 1월 기준 86.86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질실효환율은 한 나라의 화폐가 상대국 화폐보다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구매력을 가졌는지를 나타내는 환율로, 2000년 수준을 100으로 놓고 오르내림을 판단합니다.

우리나라 실질실효환율은 지난해 6월 92.48에서 12월 86.36까지 6개월 연속 하락했다가 모처럼 상승했습니다.

앞서 이창용 한은 총재는 어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환율이 개선됐다"며 "지난해 말 1천480원이 너무 높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하향 조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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