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AEA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계속 가동하는 듯"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3-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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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북한 평안북도 영변과 평양 인근 강선 지역에 있는 우라늄 농축시설이 계속 가동 중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에서 "영변의 5메가와트급 원자로가 계속 가동 중인 것으로 관측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또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심화하는 것은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2009년 4월 추방된 이후 북한 핵 시설에 직접 접근하지 못해, 주로 위성사진을 통해 북핵 프로그램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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