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3-03 17:08
지난달 27일 임명된 김선봉 국방부 국방보좌관이 임명 나흘 만인 오늘(3일)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 전 보좌관은 육군 장성이 아닌 국방부 일반 공무원으론 처음으로 국방부 장관의 국내·외 활동과 업무를 직접 보좌하는 직위에 발탁됐습니다. 하지만 이후 윤석열 정부 시절 행적에 대한 여당 의원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관련 의혹을 조사하는 동안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한 것입니다.국방부 관계자는 "관련 내용에 대해 즉각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며 "공정한 조사를 위해 현 국방보좌관은 조사기간 업무에서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들인 김병주·박선원·황명선·황희 의원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김 보좌관 임명 재고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이에 앞서 민주당 부승찬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인물은 윤석열 정권 당시 이종섭 장관과 김용현 경호처장의 지시에 맹목적으로 복종해 나를 조작 기소하는데 앞장섰다"며 임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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