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질적 성평등 보장하라" 여성의날 맞아 여성파업대회 등 집회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3-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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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파업대회 <사진=연합뉴스>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이틀 앞둔 오늘(6일) 시민사회단체들이 실질적 성평등을 촉구하며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벌였습니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등 32개 단체가 모인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는 오늘 낮 12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여성파업대회'를 열었습니다.

성차별 임금 개선을 촉구하는 구미 KEC 노조 간부들과 여성긴급전화1366 콜센터 노동자들이 부분 파업으로 참여하며 민주연합노조 톨게이트지부, 전국학습지산업노조 등도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실질적 성평등을 주장하는 한편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가사사용인, 이주 노동자, 프리랜서의 노동기본권 전면 쟁취와 돌봄 일자리 확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비동의 강간죄 도입, 전쟁 반대 등을 주장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이들은 오후 2시부터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합류해 광화문으로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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