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 정원오 출마선언…"오 끝내고 이정부와 손발 맞는 서울시장"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3-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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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선언하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사진=정원오 유튜브 채널 캡처/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출마를 위해 지난 4일 구청장직에서 사퇴한 정 예비후보는 오늘(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이재명 정부와 손발이 맞는 서울시장, 일 잘하는 대통령 옆에는 일 잘하는 서울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이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인증`받은 `명픽`이라고 강조하며 "검증된 행정 능력과 현장 경험, 한강 벨트 전역에서 확인된 경쟁력,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 맞닿은 정치적 신뢰, 이 모든 것이 정원오에게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세훈의 시정 10년을 끝낼 수 있는`단 하나의 필승 카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의 상처를 딛고 대한민국이 새로 도약하려는 지금, 이재명 정부의 대전환은 서울에서도 시작돼야 한다"며 "이 대통령을 뒷받침할 서울시장이 필요하다.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아시아 경제문화 수도 서울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5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도 날리며 "보여주기식 행정을 끝내고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것만 실천하겠다"며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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