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대증원' 490명 늘어난 3,548명…최대수혜는 강원대·충북대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3-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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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안 <사진=연합뉴스>

내년 의대 정원이 증원 이전인 2024학년도 3,058명보다 490명 늘어난 3,548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3일) 이런 내용의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안'을 전국 40개 의대에 사전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소재 8개 대학을 제외한 32개 의대에서 증원이 진행되며, 늘어난 의대 정원은 모두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됩니다.

증원이 가장 많이 된 대학은 강원대와 충북대로 각각 39명 늘어나 총정원은 88명이 됩니다.

2027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권역 기준으로 보면 부산·울산·경남(6곳)이 9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구·경북(5곳)과 대전·충남(5곳)이 각각 72명, 강원(4곳) 63명, 광주(2곳) 50명 순이었습니다.

충북(2곳)과 전북(2곳)은 각각 46명과 38명, 제주(1곳) 28명이었고, 경기·인천(5곳)이 24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2027학년도 '의대 증원' 절차는 각 대학의 학칙 개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모집인원 조정 등을 거쳐 5월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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