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유가 행진에도 `K공포지수` 전쟁 직전 수준 복귀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3-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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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중동 사태로 유가 등락이 거듭되면서도 한국형 공포지수는 이란 전쟁 직전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정보 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오늘(16일) 한국형 공포지수인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장 대비 10.02% 내린 54.67로 마감했습니다.

VKOSPI가 종가 기준으로 50대까지 내려온 것은 이달 들어 처음으로, 지난달 말 중동 사태 발발 직전 수준인 54.12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VKOSPI는 코스피200 옵션 가격으로 산출되는 한국형 변동성지수로, 주가 급락시 반대로 급등하는 특성으로 '공포지수'로도 불립니다.

향후 30일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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