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석열 부부 나란히 법정에…무상여론조사·매관매직 첫 재판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3-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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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오늘(17일) 나란히 법원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윤 전 대통령의 '무상 여론조사 혐의'와 김건희씨의 '매관매직' 의혹 첫 정식 재판을 각각 엽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같은 날 나란히 법원에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7일 윤 전 대통령은 '체포방해 사건' 피고인으로, 김씨는 통일교 금품수수 사건 피고인의로 각각 다른 법정에 출석했는데, 당시 두 사람이 법원에서 마주치지는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수용된 서울구치소와 김씨가 있는 서울남부구치소는 오늘도 두 사람의 법원 내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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