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안전공업서 수습된 시신 14구 중 13구 신원 확인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3-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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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안전공업 주식회사 화재 합동 감식 <사진=연합뉴스>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업체 '안전공업'에서 수습된 시신 14구 가운데 13구에 대한 신원 확인이 완료됐다고 대전경찰청이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한 구는 훼손 정도가 심해 유전자(DNA) 검출이 되지 않아 추가 정밀 감정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신 12구는 오늘(23일) 중으로 먼저 유족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장례 절차에 대해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시신이 인도된 열 두분 가운데 장례를 바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더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며 "장례를 치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드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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