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중동전 비상대응체계 가동…최악 대비"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3-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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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중동전쟁의 장기화로 원유와 천연가스 등의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비상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제 에너지 기구들도 역사상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이라며 세계 경제에 미칠 충격을 경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각 부처는 수급 우려 품목을 포괄적이고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체 공급선 등을 세밀히 파악해달라"며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한 대비책을 철저히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검찰이 정유사의 기름값 담합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는데, 국민 고통을 악용한 부당한 돈벌이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발본색원하고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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