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6-04-02 10:44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 <사진=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이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도덕성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2일) 국회에서 비공개 원내대책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 원내대변인은 "(비공개회의에서) 당 차원에서 (김 의원을) 고발하고,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에 대응해 원내에서 윤리위에 제소해야겠다는 논의가 있었다"며 "오늘 아침에 얘기가 됐기 때문에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달 31일 기자회견에서 정 예비후보가 성동구청장 재임 중 여성 공무원과 멕시코 휴양지에 출장을 다녀왔으며 출장계획서에 해당 직원 성별이 남성으로 표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 측은 모두 11명이 참여한 공무 출장에 여성 공무원이 포함됐다고 문제 삼는 것은 무도한 네거티브라고 반박하며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고, 성별 오기에 대해선 구청의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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