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봄꽃축제에 몰리는 인파…서울지하철 특별열차 투입·필요시 무정차 통과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4-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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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사진=연합뉴스>

서울에서 봄꽃 축제를 맞아 인파가 몰리는 데 대비해 지하철 운영사들이 수송 대책을 시행합니다.

9호선 1단계 구간, 개화역∼신논현역을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봄꽃 축제 기간 여의도 일대 혼잡도 완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수송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4일)과 모레(5일) 당산역~신논현역 사이 특별열차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 40분까지 하루 20회 투입해 집중 시간대 수송 능력을 강화합니다.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 구간, 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 역시 여의도와 석촌호수 벚꽃 축제에 대비해 '봄꽃 축제 관련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실시합니다.

공사는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 상황을 점검해 무정차 통과 여부를 결정하고 비상 열차도 대기시킬 계획입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서울교통공사는 또 당산역, 국회의사당역,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잠실역, 석촌역 등에 안전관리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돌발 상황에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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