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호르무즈 역봉쇄 속 물밑협상설에 국제유가 소폭 상승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4-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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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나선 가운데 양국이 물밑에서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4.37% 상승한 배럴당 99.3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선물은 전장 대비 2.6% 오른 배럴당 99.0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맞서 역봉쇄를 예고하자, 브렌트유와 WTI는 급등해 각각 장중 100달러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다만 장 후반 들어 양국간 물밑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미 언론 보도들이 나오자 점차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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