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중동전쟁 위기 대응 추경' 1조4천억 긴급 편성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4-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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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동전쟁에 따른 '민생 위기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1조4천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조기 편성했습니다.

서울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내일(15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경 규모는 올해 예산 51조 4천857억원 대비 2.8%에 달하는 1조 4천570억 원으로, 원안 통과시 올해 서울시 예산은 52조 9천427억원이 됩니다.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주요 사업비 편성내역 <도표=서울시 제공>

이번 추경은 ▲ 위기가구 긴급지원 단가 인상 등 피해 계층 밀착 지원에 1천202억원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등 고유가 대응 체질 개선 4천976억원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서울시 분담분을 편성한 피해지원금 매칭 지원 1천529억원 ▲자치구 지원에 3천530억원 등이 쓰입니다.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주요 사업비 편성내역 <도표=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높은 주거비에 소득 대부분을 투입하고 교통비, 생활비 부담이 큰 서울시민의 일상을 반영해 대중교통비 등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부담을 낮추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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