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르무즈 긴장 고조에 국제유가 6~7% 급등세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4-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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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휴전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한국 시간 20일 오전 8시30분 현재) 전장 대비 6.14% 급등한 배럴당 95.93달러를 나타냈습니다.

5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90.01달러로 전장 대비 7.35% 급등했습니다.

지난 17일 브렌트유와 WTI 선물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소식에 각각 9.1%, 11.5% 급락했습니다.

하지만 주말 동안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하고 미국이 이란 관련 선박을 나포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세로 반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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