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서울교통공사 "AI 활용 객실온도 미리 조절"…서울 창의대상 수상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4-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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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AI 혁신기술 혁신사례 대상 수상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교통공사가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구축한 객실온도 최적화 관리 시스템이 '2026년 서울시 창의 발표회'에서 '혁신사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존에는 열차 혼잡도가 급격히 높아진 이후 냉방이 가동되는 구조였다면, 새로 구축된 'AI 기반 전동차 객실온도 최적화 관리 시스템'은 열차가 혼잡 구간에 진입하기 이전 AI가 냉방을 선제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공사는 이를 위해 신조 전동차의 '상태기반유지보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계절, 요일, 시간대, 역사별 혼잡도를 AI가 실시간 분석·학습하도록 했고, 이를 통해 혼잡도 예측 정확도가 40.3%에서 95% 이상으로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병섭 서울교통공사 차량본부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시민들이 매일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 직원들이 현장 데이터와 4차 산업을 접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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