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4-30 13:38
전태일 열사 기념관 찾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정원오후보캠프>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프리랜서·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유급 병가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정 후보는 노동절을 하루 앞둔 오늘(30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 열사 기념관을 찾아 이러한 내용이 담긴 '다시 만드는 노동 존중 특별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산재보험 적용과 연차 휴가 사용이 어려워 다쳤을 때 쉬지 못하는 프리랜서와 자영업자 등을 위해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구상입니다.플랫폼 노동자와 일용직 노동자를 상대로 우선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정 후보 측은 90만 명가량이 혜택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정 후보는 30분 통근 도시 구축을 위해 '내 집 앞 공공 공유 오피스' 조성 등을 포함한 서울형 유연근무제 확산도 추진합니다.이밖에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발달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노동자, 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AI 전환지원위원회' 설치, 산재 사망 제로화와 임금 체불 근절 위한 종합 대책 수립, '서울 노동 시민 100인 회의' 설치 등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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