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부 "평화적 2국가, 통일부 구상일 뿐 정부 입장 아냐"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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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내 통일부 <사진=연합뉴스>

통일부는 올해 통일백서에 반영된 '평화적 두 국가론'은 정부 입장이 아니라 통일부의 구상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평화적 두 국가'와 관련한 질문에 "통일부 장관이 여러 계기에 밝힌,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적 두 국가' 등 평화공존 구상을 소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적 두 국가' 관계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의 목표 중 하나인 남북 간 평화공존 제도화를 위해 통일부가 검토 중인 구상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이것이 북한을 법적인 국가로 인정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며 "북한의 정치적 실체와 국가성을 인정하는 토대 위에서 정책을 추진해 나가자는 취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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