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민세희
minnsay@naver.com
2016-08-08 06:30
증강현실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가 출시 1개월 만에 글로벌 매출 2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앱 분석업체 '센서 타워'가 수집한 데이터를 보면, '포켓몬 고'는 첫 1개월간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이 높았던 과거 인기 게임들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냈습니다. 포켓몬 고의 첫 1개월 매출은 올해 3월 초 나온 '클래시 로열'의 2배에 가까우며 2014년 말 나온 '캔디 크러시 사가'의 7배에 이릅니다.그러나 최근 일부 기능을 없애고 포켓몬을 잡기 어렵게 만드는 등 변화를 준 주요 업데이트를 실시한 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점이 앞으로 흥행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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