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600년 전통의 남대문 시장 정복기! TBS TV <홍기막 스튜디오>

정승원

jungsw@tbs.seoul.kr

2020-11-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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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S>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 남대문 시장 편
<사진=TBS>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 남대문 시장 편

오늘(27일 금) 밤 10시 방송되는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이하 홍기막 스튜디오)>에서 600년 전통의 남대문 시장의 명물 체험에 나선다.

1400년대에 시전 형태로 출발하여 현재 1,700여 종의 물건을 구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남대문 시장. ‘홍기막 스튜디오’ 직원들은 남대문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곳곳을 살피기 위해 시장의 명물 체험 미션을 수행한다.

정혁은 액세서리 상가에서 ‘1분 이내에 5cm 구슬 꿰기’에 도전하고, 정준하는 ‘만두 한 판 먹기’ 미션에 본인의 특기인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정혁은 구슬 꿰기 미션을 본 주변 상인들은 “이건 나도 못 한다”며 제작진의 독함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고.

한편, 촬영 내내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를 놓치지 않고 둘러봤던 정준하는 촬영이 모두 끝난 후에 폭풍 쇼핑을 선보인다. 젊은 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가게들로 넘쳐난 남대문 시장. 취향 저격 소품 가게를 둘러본 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게에 소품을 들여야 한다”며 물건을 통 크게 사는 모습을 보이는데, 옆에 있던 막내 허영지는 “지금 출연료보다 소품 사는 데 돈을 더 많이 썼다”며 지름신이 제대로 내린 모습에 걱정을 하기도 한다.

남대문 시장의 매력에 푹 빠진 ‘홍기막 스튜디오’ 직원들의 모습은 오늘(27일 금) 밤 10시 TBS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기막 스튜디오>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와 잦은 자연재해로 막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상권들을 응원하고 홍보하는 서울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유튜브 ‘TBS 시민의방송’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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