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김일성 생일' 축제 분위기…도발 징후는 없어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4-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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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열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경축해 오늘 저녁 평양에서 청년 학생들의 야회와 축포 발사가 진행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이 공개한 영상과 사진을 보면 평양 시내 곳곳에는 축하 간판과 기념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중앙사진전람회, 근로단체 소속 예술단체들의 축하공연, 만경대상체육경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열어 축하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일각에서는 김 주석 생일을 전후해 북한이 바이든 미국 행정부를 겨냥한 무력시위를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 관련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에서 현재까지 따로 설명할 만한 특이동향은 없다"며 "우리 군은 한미 정보 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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