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4-26 05:07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취임 후 처음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완패했습니다.교도통신은 어제(25일) 실시된 홋카이도 2구 보궐선거와 참의원 나가노 보궐선거, 참의원 히로시마 재선거 3곳 모두에서 야당 의원이 당선됐다고 보도했습니다.교도통신은 "정권의 코로나19 대응과 '정치와 돈' 문제 등 잇따른 불상사에 대한 유권자의 불만이 반영됐다"고 진단했습니다.히로시마와 홋카이도 선거구는 금품 살포, 금품 수수 혐의로 자민당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한 선거구여서 당초 불리할 것으로 예측돼 왔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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