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1-17 11:12
서울 강남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습니다.전국 50여 곳, 80여 개 농가가 참석하는 장터는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 할인해 판매합니다.또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택배 배송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행사 당일 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2024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햅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엽니다.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비롯해 떡볶이, 식혜, 부침개 등 다양한 간식을 파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합니다.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주문을 받습니다.구청 홈페이지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에서 품목을 확인하고 관할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주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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