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아람
aramieye@naver.com
2020-01-19 17:27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오늘(19일) 오후 향년 99세로 별세했습니다.신 명예회장은 최근 건강이 나빠져 병원에 입원했으며 어젯밤부터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습니다.신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 정주영 현대 회장, 구인회 LG 회장, 최종현 SK 회장 등 재계를 이끌던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신 명예회장은 한국과 일본에서 식품·유통·관광·석유화학 분야 대기업을 일궈냈으며, 껌 사업을 시작으로 롯데를 국내 재계 순위 5위 재벌로 성장시켰습니다.■<사진=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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