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11-27 16:49
코스피가 또다시 종가기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27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7포인트, 0.29% 오른 2천63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2천625.91)를 하루 만에 다시 쓴 것입니다. 증시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원화 강세에 힘입어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졌습니다.코스닥은 11포인트, 1.26% 상승한 88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원 하락한 천103.2원에 마감됐습니다.이는 2018년 6월 15일(천97.7원)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던 지난 18일 종가(천103.8원)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사진=연합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조희연 교육감, 반발
서울의 '안심소득' 3단계 시작…올해는 가족돌봄청년에 지원
경기 똑버스 확대 운영…'시승해보니'
“요리하며 소통해요” 1인가구 위한 ‘건강한 밥상’…서울 내 5개 자치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