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0-11-28 07:17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가축이 발생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장의 오리에 대해 출하 전 검사를 시행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고병원성 여부는 오늘(28일)이나 내일쯤 나올 예정입니다.전라북도는 해당 농장 인근 가금류 39만여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하기로 했고, 농식품부는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의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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