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3-06-07 06:38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연합뉴스>]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했습니다.미 동부시간으로 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포인트, 0.03% 오른 3만 3,57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포인트, 0.24% 상승한 4,283,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46포인트, 0.36% 오른 1만 3,276을 나타냈습니다.세계은행은 이날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1%로 예상해 기존의 1.7%에서 상향 조정했고, 미국의 성장률 전망은 기존 0.5%에서 1.1%로 올렸습니다.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다음주 있을 6월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을 잠시 쉬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경기 전망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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