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8-13 13:40
[화재 전기차 합동 감식 준비 지켜보는 벤츠 관계자들 <사진=연합뉴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최근 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당국의 조사에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벤츠코리아는 오늘(13일) 입장문을 통해 "화재 사고의 근본 원인을 파악해 그에 따른 적절한 후속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벤츠코리아는 내일(14일)부터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벤츠 전기차에 대한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벤츠코리아는 국내 판매 중인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정보는 현재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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