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10-08 17:43
정부는 오늘(8일) 기획재정부 1차관과 국토교통부 1차관 공동 주재로 부동산 시장과 공급상황 점검 TF를 열고 착공 계획과 공공 신축매입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착공 물량 가운데 3기 신도시 고양 창릉과 하남 교산 6천 호는 내년 상반기에 분양되며, 구리 갈매 역세권과 과천 주암, 화성 동탄2 등 1만호는 내년 하반기에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기준 공공 신축매입 약정도 13만 6천 호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4만 1천 호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LH는 추가 심의와 약정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대규모 주택 물량을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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