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서서히 풀려…부산→서울 4시간 30분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3-10-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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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닷새째, 서울 서초구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닷새째인 오늘(2일) 귀경 행렬로 정체를 빚었던 전국 고속도로는 저녁이 가까워오면서 서서히 정체가 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6시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4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1시간 56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45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서울방향 정체가 밤 10시 이후에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방 방향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대구까지 3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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