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3-11-09 11:03
[코레일<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늘(9일)부터 이틀간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열차를 증편하고, 안내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서울교통공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1·3·4호선의 오전 시간대 12회, 오후 시간대 8회 등 모두 20회 임시 전동 열차를 투입합니다. 파업 기간 열차 운행에 대한 임시 시간표와 지연 안내문을 모든 역에 게시하고, 신도림·왕십리역 등 이용객이 많은 주요 역은 질서유지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임시 전동 열차 운행에 따른 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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