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등하굣길 안전 지키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세종시에 우선 도입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3-11-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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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사진=연합뉴스>

첨단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로 어린이 보호구역, 이른바 스쿨존 내 사고 위험을 줄이는 서비스가 내년 2분기 세종특별자치시에 우선 도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3일)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C-ITS 안전 특화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력합의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C-ITS 안전 특화 서비스는 CCTV, 라이다(Lidar), 초광대역(UWB) 등 검지 장치를 활용해, 차량과 보행자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하고 별도의 단말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전자에게 충돌위험을 미리 경고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올해 말까지 세종시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 뒤 내년 1분기부터 사전 검증을 거쳐 해당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 운영 결과를 참고해 다른 시도로의 확대 적용도 검토합니다.

국토부는 계획도시인 세종시의 경우 어린이 보호구역이 잘 갖춰져 있어 서비스를 우선 적용할 최적의 장소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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