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3-11-27 07:19
[인천 여객선 운항 통제 <자료사진=연합뉴스>] 서해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는 오늘(27일) 새벽 6시 30분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먼바다에는 1∼3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초속 8∼1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풍도 등 3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5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연평도, 인천∼이작도, 인천∼덕적도 항로 여객선은 오늘 오후에만 운항하며, 인천∼제주도 항로는 휴항합니다. 인천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 여부가 변경될 수 있어 여객선 이용객은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먼저 문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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