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4-02-25 11:07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출퇴근길의 편의 개선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2층 전기버스 50대를 7개 지방자치단체 16개 광역버스 노선에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버스가 늘어나는 노선은 경기 용인과 서울 강남을 오가는 5003A·B(8대), 용인과 서울역 사이를 다니는 5000A·B(5대), 용인 경희대 국제캠퍼스와 강남을 오가는 G5100(5대) 등입니다.수원과 강남을 왕복하는 3008번, 김포와 서울시청을 오가는 8600번 노선에도 4대씩 더 늘어납니다.추가 투입되는 2층 버스는 일반 1층 버스보다 61% 많은 최대 71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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