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동맹국, 베이징올림픽 '외교보이콧' 가세

유민호 기자

mino@tbs.seoul.kr

2021-12-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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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외교적 보이콧'을 결정하자 미 동맹국이 속속 불참 대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보내지 않겠다며 지난 6일 보이콧을 선언한 데 이어 뉴질랜드가 7일, 호주가 8일 각각 뒤를 따랐습니다.

일본과 영국에서도 보이콧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내정자는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중 정책을 숙고하겠다는 답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역시 "올림픽이나 일본의 외교에서의 의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익의 관점에서 독자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는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내놨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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