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 포스터<사진=CJ ENM, 연합뉴스>]

추석 연휴 기간 극장가에서 배우 강동원 주연의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과 임시완 주연의 영화 '1947 보스톤'이 매출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은 매출 점유율 48.4％, 관객수 81만 7천여 명으로 1위, '1947 보스톤'은 매출 점유율 23.3％, 관객수 39만 8천여 명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는 7.6％ 점유율을 보인 송강호 주연의 '거미집'이 차지했습니다.

한편 내일(3일) 개봉하는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은 오늘 오후 2시 4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