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0-07-14 06:40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4일) 내려집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상습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1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이씨는 2011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운전기사 등 9명에게 22차례에 걸쳐 소리를 지르며 욕하거나 손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검찰은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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